[아시아뉴스통신=한기만 기자] 마케팅 전문기업 퍼뮤니케이션(주)이 반려동물 산업 육성을 위해 한국반려동물산업경제협회와 손을 맞잡았다.
퍼뮤니케이션은 지난 23일 (사)한국반려동물산업경제협회(KPA)와 반려동물 산업의 홍보 및 활성화와 저변 확대 등을 위한 업무협약(MOU)을 체결했다.
협약의 주요내용은 ▲반려동물산업의 관련 교육의 홍보 및 캠페인 활동에 대한 상호 협력 ▲반려동물산업 활성화를 위한 저변 확대 사업 협력 ▲건강한 반려문화 창달을 위한 홍보 협력 등 반려동물산업 발전에 필요한 사업 협력 등이다.
이번 협약을 통해 퍼뮤니케이션과 한국반려동물산업경제협회(KPA)는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한 펫코노미 건설을 위한 홍보 및 활성화를 위한 저변 확대 사업 발전에 힘쓰기로 합의했다.
퍼뮤니케이션은 지난해 중앙일보 주최한 2023 한국브랜드 소비장평가대상에서 광고마케팅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고, 공공기관 및 일반기업 대상으로 홍보영상 제작, 디자인, 홍보물 제작, 온라인 광고 등 마케팅 시장에서 트렌디한 콘텐츠 제작 및 전시 박람회, 행사, 축제 등 여러 부문에서 소비자들의 높은 평가와 만족도를 얻은 바가 있다.
특히,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혁신바우처 플랫폼에 국내기업들에게 광고마케팅 및 홍보 지원을 제공하는 수행기관 자격을 획득하며 다수의 기업에게 서비스를 제공, 신제품 개발 컨설팅도 함께 진행했다.
김주영 퍼뮤니케이션(주) 대표는 "1,500만명에 달하는 반려인구와 펫 관련시장의 지속적인 성장 전망을 보이고 있는 펫코노미 진출 및 추진을 위해 한국반려동물산업 경제협회와 적극 협력하여 반려동물 산업의 홍보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"이라고 밝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