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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데일리 이윤정 기자] 퍼뮤니케이션㈜는 2023년 신사업 진출을 위해 한국언론진흥재단과 정부광고업무이행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.
이번 체결은 정부기관 및 공공법인의 국내외 홍보매체에 광고업무를 할 수 있는 것이 주 계약 내용이다.
계약체결을 통해 퍼뮤니케이션㈜는 2022년에 뉴미디어 광고 제안서를 보낸 정부기관으로 2023년에는 광고 수주를 위한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.
특히 올해 신사업 분야로 화성시 소재 퍼뮤니케이션㈜는 뉴미디어 사업분야와 회사만의 뉴디맨드전략(New Demand Strategy)을 수립해 스포츠 플랫폼 사업분야로의 진출을 꾀한다.
김주영 퍼뮤니케이션 대표는 “회사 구성원들이 MZ 세대들로 되어 있기 때문에 직원들이 성장해 나아갈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하고, 신사업분야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전문인력 대규모 충원 및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정부광고업무이행계약을 체결하여 전국 지자체의 뉴미디어 광고사업을 선점해 나갈 계획”이라고 전했다.